튀르키예·시리아 강진 일주일째를 맞아 피해 현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구조팀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구조팀에 소속돼 임무를 수행하던 구조견들의 부상과 사망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발에 붕대를 감고 잔해가 깔린 바닥에 앉아있는 구조견. <br /> <br />우리 긴급구조대와 함께 튀르키예에 파견된 6살 토백이입니다. <br /> <br />며칠 전 구조작업 도중 날카로운 물체에 찔려 다쳤지만, 응급처치를 받고 다시 현장에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짠하면서, 대견한 마음도 드는데요. <br /> <br />우리 구조대는, 붕대 투혼 중인 토백이를 위해, 위험한 곳에선 직접 안아서 옮겨주며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세상을 떠난 구조견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 구조견 프로테오는 현장에서 구조 활동 중 세상을 떠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이들의 활약에 고마움을 전하며 모두 건강히 돌아오길 기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021509081367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